Thyroid
갑상선암이란?
갑상선암은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에서 생긴 암을 총칭하여 부르고 있습니다.
01정의
- 갑상선암의 정의
- 정의: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, 갑상선의 follicular 또는 parafollicular 세포로 부터 발생되는 악성 종양입니다.
특징으로는 갑상선 주변의 림프선이 커져 쉰 목로리를 내기도 합니다.
-
발생부위:목의 전면
- 목에서 튀어나온 부분의 2~3cm 아래에 위치(목 앞 중앙)
- 갑상선암의 종류
- 원발성 갑상선 암
- 간세포암종(우리나라 원발간암 85%차지, 담관성암종, 나머진 드문 경우)
02위험요인
-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
-
가장 잘 알려진 위험요인
- 방사선 노출(이로 인한 갑상선 암의 95%는 갑상선 유두암)
- 발병위험도: 노출된 방사선의 용량에 비례
- 특히 어린 나이일수록 발병 위험도 증가
- 유전적 요인:가족성 증후군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의 발생률이 증가
- 비만: 일반인에 비해 비만이 있는 사람은 약 2배 이상 암 발생률이 높습니다.
03증상
- 갑상선암 증상
- 일반적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.
- 최근 증상보다는 건강검진시 우연히 갑상선의 결절을 발견하며, 검사 후 암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
-
갑상선암의 가능성이 큰 경우
-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
- 결절이 커서 호흡 곤란이 있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
-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도 있는 경우
-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은 경우
-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
-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
-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
04진단
- 갑상선암의 진단
- 미세침흡입세포검사: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검사(악성결절 유무 판단)
초음파 검사 |
세포흡입검사 |
CT |
혈액검사 |
암의 크기 및 위치 등 확인 |
수술 전 갑상선 암을 의심할 수 있음 |
갑상선 암 주위 조직으로 퍼진 정도 & 림프절 전이 유무 파악 |
수술전 갑상선 기능 상태 평가 (이 검사로 수질암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음) |
05예방
- 갑상선암의 예방
-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.
-
알려진 위험요인! 방사선 노출
- 방사선 노출을 피하자! (특히 어릴 때는 두경부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함.)
* 두경부란? 머리와 목부위를 뜻합니다.
- 피할수 없을 땐? : 갑상선종 발생이나 기타 증상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해봐야 합니다.
- 가족 중 수질암 환자가 있을 경우 전문가의 검진 필요
06TIP
- 갑상선 건강에 중요한 요오드 성분
- 요오드는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
- 물만 먹어도 살찌는사람, 밥을 아무리 먹어도 마른 사람: 체내 대사율 조절이 안되기 때문!
- 갑상선 호르몬 합성의 저해요인: 요오드 결핍, 요오드 과잉
- 적당량의 요오드 섭취: 갑상선종(갑상선이 커져서 목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, 흔히 말하는 혹)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.
- 저요오드 식단(방사성 요오드 치료 전에 필요합니다.)
- 축적된 요오드: 방사성 요오드 치료시에는 요오드가 체내에 있으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.
- 방사성 요오드를 통한 진단과 치료시에는 치료 부위에 방사성 요오드 섭취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는
신체내 요오드 양을 줄여야 함.
-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암세포가 요오드에 잔뜩 굶주리게 하여 방사성 요오드가 들어왔을 때
최대한 흡수되도록 해야 함.
- 방사성 요오드 피료 2주전 부처 시행하여 치료가 끝난 2~3일 까지 요오드 섭취를 자제하고
반드시 병원에서 제안하는 식단을 따라야 합니다.